엑스코대구가 올해 국제규모의
전시회를 지난해보다 3개나 많은
8개를 유치하는 등 개관 이래
최대 규모의 다양한 국제전시회를
유치하면서 국제 수준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백창곤 엑스코대구 사장,
"전시컨벤션 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작은 전시회를
여러 번 유치하는 것보다 국제수준의
대형 전시회 하나를 유치하는
효과가 훨씬 큽니다." 이러면서
현재의 규모로는 한계가 있어
올해는 기필코 전시장 규모를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하하하- 그러니까 소총
수백발보다 대포 한두방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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