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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의원,"건설업체 부도율 감소추세"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1-16 11:51:10 조회수 0

지난해 건설업체 부도율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태환 의원이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업체 부도현황'에 따르면
전문건설업체 부도율은 0.79%로
3년만에 감소추세로 반전했습니다.

지역별 부도율은 울산이 1.9%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경북은 각각 0.77%와 0.61%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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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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