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동구 지묘동 44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 받은 뒤 차에 불이 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에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도로 빗길에서
53살 권 모씨의 1톤 트럭이 41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들이 받아 승합차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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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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