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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일반재해지역 지정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1-12 11:42:39 조회수 0

열린우리당은 오늘 중앙당사에서
대구사랑모임 의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청과 합의해
서문시장 2지구를 일반재해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해 소상공인에게 한 점포에 5천만 원까지,
연리 4.4%의 저리로 빌려주고,
담보가 부족한 재해 상인들에게는
신용보증재단이 특례보증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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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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