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영자총협회가
지역 222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 휴가와 상여금 지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대답한 업체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지난해 설보다
10%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임금을 100%로 봤을 때
상여금 평균 지급율도 77% 정도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정도 증가했습니다.
설 휴무일수는 3일이 53%,
4일이 4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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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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