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자랑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이 올해로
10년 째를 맞으면서 대구시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
대구시 관계자들은 담장허물기가
이젠 국내를 넘어 세계적
모범사례란 자화자찬인데요.
박창대 대구시 자치행정과장,
"요즘 대구에서 뭐 기쁘고
좋은 소식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담장허물기 사업은
서울, 부산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까지 와서 벤치마킹해
가고 있는데 이만한 자랑거리가
어디있습니까?" 이러면서
대구의 담장허물기 사업이
이제 세계적 자랑거리란 얘기였어요.
네, 자랑거리는 분명한데
대구자랑이 그것뿐인가 하니
왠지 씁쓸한 기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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