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7월부터 수성구 중동에
출장마사지 사무실을 차린 뒤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해 700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4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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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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