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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대표, 서문시장 방문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1-04 16:13:23 조회수 0

민주노동당
권영길 임시대표를 비롯한
당원 20여 명이 오늘 화재현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권 대표는
"서문시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
특별교부세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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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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