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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재난지역 선포, 초미의 관심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1-03 17:57:39 조회수 1

◀ANC▶
수 백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해
정치권 일각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 규모로 봤을 때
지정이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한화갑/민주당 대표
"중구청이 중앙에 요구한대로 재난지역
선포를 우리가 요청하겠다."

오늘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같은 약속을 하자,
일부 상인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반겼습니다.

오늘까지 잠정 집계된 피해액은
천 190개 점포에서 624억원.

◀SYN▶이낙연/민주당 원내대표
"강원도 양양 산불 피해액이 250억원 정도에
재난지역 선포됐다. 이것만으로 가능하다."

피해 상인들은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며
이번 화재가 초기진화에 실패한 '관재'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이승열/피해상인
"초기 잘못으로 엄청난 피해, 이것은 관재다"

대구시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해 두고 있지만,
인명피해 등이 없는 등 현행 규정상으로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번 서문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자 대부분이
영세상인들로 개별적인 보험혜택 마저
받기 어려운 처지여서,
재난지역 지정에 대한 기대가
더 간절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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