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빈집,차량 전문털이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1-03 06:04:11 조회수 0

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주차된 차량을 털어 온
달서구 송현동 40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달 3일
대구 달서구 송현동 길 가에 세워진
25살 박모 씨의 승용차 문을 부수고
차 안에 있던 수표 6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와 빈집을 털어
천 1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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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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