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39살 허모 씨의
1층 짜리 한옥 집에서
전기 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허 씨와 허 씨 아들 등 모두 3명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96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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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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