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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행자부장관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1-02 17:33:03 조회수 0

열린우리당의 정세균 당의장과
대구사랑의원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은
오늘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당정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대구지역 한나라당 의원들도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시와 정부, 당 상임위원회에서
세제혜택이나 성금 등 각종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도 오늘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에게 "대구시와 함께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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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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