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2시 쯤
대구내 한 예식장에서 축하객을 가장한 뒤,
축의금이 잘못 전달됐다면서
모두 2차례에 걸쳐 현금 18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42살 김 모씨 등 세 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7살 윤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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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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