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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경찰 정밀감식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1-02 17:04:56 조회수 1

서문시장 화재에 대한 경찰의 정밀감식이
오늘 2지구 화재현장에서 이뤄집니다.

화재가 진압된 어제 오전 11시쯤
1차 현장 조사를 벌였던 경찰은
오늘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 감식전문가들과
한전 전기 전문가, 그리고 소방방재청과
합동으로 현장 정밀 현장감식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초 발화지점인 2지구 1층 이불 가게 주변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여 실화인지 아니면
방화인지 화재 원인에 대해 철저히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화재 당시 상가 영업이
모두 끝나 사람이 없는 상태였는데다
현장에 외부인의 출입이 쉽지 않았던 상태로
미뤄 전기 누전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일부 상인들은 상가영업이 끝나면 전기를 모두 차단한다고 주장해 방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었는지 여부와 평소 소방안전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여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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