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상가연합회는 불이 꺼지면
상인들로부터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상가연합회는 건물보험 96억5천만 원에 가입한 보험회사측과 보험금이 우선 지급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재래시장의 최대 대목인 연초와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임시 점포에서나마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서문시장 2지구는
1970년 시월 문을 열었는데
1996년 11월과 1997년 7월에도 전기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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