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행위가
다른 지역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8개 체신청이
기업과 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여부를 단속한 결과
대구.경북지역의 불법복제율은 22.5%로
전국 평균 21.8%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이 37.9%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과 경남이 32.3%로 그 다음이었고
대구와 경북지역은 세 째였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불법복제 방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모범기업도 선정해 표창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