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발생한 편의점과
주유소 강도사건에서
공조수사에 문제점이 드러나
경찰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성서와 달성,서부 3개 경찰서가
20대 용의자 4명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매복수사를 하던 중
지난 25일 밤 한 경찰서 형사가
용의자를 용의자의 친구로 잘못 알고
전화를 거는 바람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이에 따라 광역수사대를 중심으로
핵심 형사인력으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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