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41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텔레비전 뒤쪽에서 갑자기 불꽃이 생겼다는
12살 이모 군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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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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