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연말연시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고
청소년 보호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단위 학생 선도캠페인을 벌입니다.

우선 오늘 오후 5시부터
대구전역을 5개 지구로 나눠 중고등학교
학생부장교사와 경찰 등과 함께 캠페인을 갖고, 도심에서는 학생들의 농악과 마칭밴드 공연도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