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이
올해 하반기 동안 실시한
환경오염 사범 단속 결과를 내 놓았는데,
지역경제의 어려운 사정이
반영된 탓인지 해마다 건수가
늘어나던 단속건수가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줄었지 뭡니까요.
정선태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는
"섬유업체를 포함해 지역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너무
단속위주로 나가기도 어렵고 해서
사전에 업체들이 시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습니다." 하며
행정법규 위반 단속 실적도
15%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어요.
네- 그러니까 결국 지금은
누구할 것없이 그저 경제살리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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