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농작물 재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에 지급된 재해보험금은
5천여 농가에 167억원으로
전국에 지급되는 보험금 231억원의 70%에
해당됩니다.
특히 지난 봄 청송과 영양,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의
사과와 배 재배지역에서 있었던 서리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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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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