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각종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대백종합건설은 지난 8일 모델하우스에서
각종 소품들을 경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골수 이형성 증후군을 앓고 있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 44살 설 모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주식회사 신일과 두산산업개발,
주식회사 해피하제 등도 모델하우스에서
바자회를 열거나 내방객들로 받은 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KTF 대구 마케팅본부도 지난 15일부터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용품 바자회를
열고 있는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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