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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영업소 통폐합 철회 결의대회

박재형 기자 입력 2005-12-19 09:54:15 조회수 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세척과 기내 청소 등을 맡은 2개 업체의
통폐합을 추진하자
근로자들은 2개 업체를 하나로 통폐합하는 것은
나눠먹기식 주조조정이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면서
통폐합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양대 항공사는
고속열차의 개통으로 영업 이익이 크게 줄어
이같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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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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