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복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와 환경단체, 각계 전문가가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갑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와 학계 전문가,
대구시 관계자 등 10여 명은 오늘 오후
달성습지 복원현장에서
달성습지 복원 공사 추친 사항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토론을 벌입니다.
환경단체는 지난달 초 개방형 습지가
오히려 수생 식물의 서식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라며
달성 습지 복원공사를
중단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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