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차질을 빚었던
대구공항 대한항공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대구-옌타이 노선은
오는 23일까지 당분간 결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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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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