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환경관련 문제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나자
환경 교육과 관련한 교재를 개발해
보급할 방침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실시된 수능에서
환경관련 문제가
지난해보다 25%나 증가한
48개 문항이 출제됐는데,
특히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등
국제적 환경현안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중,고등학교 환경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하고,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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