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장영채, 박관규 교수 연구팀은
신부전과 같은 난치성질환에 대한 억제 효과가 뛰어난 유전자 치료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이 물질은 말기신부전증의 가장 큰 원인인
신장 섬유화 현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가
유전자 치료분야 권위지인 "진 세라피"
다음 달 9일치에 실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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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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