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있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유력한 회장 후보로 여러 인물들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대구상의 관계자들은 입조심을
하느라 바짝 신경을 쓰는 모습들인데요.
송상수 대구 상공회의소 전무,
"상공위원들도 안 뽑았는데
회장 선출은 아직 얘기할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괜히 우리가
특정 후보를 거론했다가는
우리만 손햅니다." 이러면서
자칫 특정 후보를 미는 식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얘기였어요.
하하- 때가 아직 아니라고 하지만
대구상의 회장선거는 이미
때가 온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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