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오늘부터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 등
대구 지역 11곳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거리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에도 대구은행 안동지점과
경북고속도로 평사휴게소 등 14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시민들의 성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설치장소는
지난 해보다 3곳이 늘었는데,
목표 모금액도 지난 해보다 천 만원이 늘어난
1억 4천 만원으로 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