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새벽 3시쯤
대구시 달서구 모 재래시장에 세워둔
화물차에서 라면 등 1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재래시장 가게를 상대로 12차례에
걸쳐 130만원 어치의 물건을 훔쳐온 혐의로
16살 김모군 등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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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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