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성체줄기세포 치료센터』 문을 열고 난치병 환자의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출발을 합니다.

오늘 오후 4시반 문을 여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센터는 서울 가톨릭의료원 세포치료센터와 함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당뇨병, 혈관질환 등의 난치병 질환의 치료를 위한 연구를 합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연구팀과 치료팀으로 나뉜
20여 명의 교수들로 치료센터를 구성했는데
앞으로 5년에서 10년 안에 줄기세포치료의
임상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체줄기세포 연구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달리 생명윤리 문제를 크게 일으키지 않는 방법으로
가톨릭계가 연구에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