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빈집털이 20대 영장

이태우 기자 입력 2005-12-06 06:08:26 조회수 0

대구중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300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8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달 30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36살 박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110만 원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300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