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7월
고용승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섬유회사 노조위원장 백 모씨 등
노조간부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2일
공장 사수 결의대회에 참가해
집회를 사실상 주도하면서
쇠파이프와 각목 등으로 경찰을 폭행해
수십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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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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