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면서 아파트를 노려
1억 4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문경경찰서는 37살 김 모 씨 등 5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5일
문경시 모전동 한 아파트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180여 만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전국의 아파트를 노려 50여 차례,
1억 4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다이아몬드 감별기와
가스분사기, 무전기까지 가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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