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알이 발견된 중국산 김치,
기준치의 스무배가 넘는 납이
검출된 중국산 차 등 최근 수입
농식품에 대한 유해성이 확산되자
농협이 오늘 우리 농축산물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는데요.
서인석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음식점들이 사용하고 있는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를
자발적으로 표시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소비자 단체와도 연계해서
부정식품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면서
경북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었어요.
네, 먹는 것 가지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발을
못붙이게 해야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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