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0대 주부가
괴한 3명에게 납치된 뒤
400만원을 빼앗기고 풀려난데 이어서
이번에는 8천만원을 싣고 가던
현금수송차량이 털렸는데,
두사건 모두 대구 동구지역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이어서
동부서 관계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들이지 뭡니까요.
이태선 대구동부경찰서장
"두 사건 모두 이렇다할 단서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사건해결에 조바심이
이만 저만이 아닌 표정이었어요.
하하! 공교롭게도 인사철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신경쓰이겠습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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