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대비해
경로당 건물과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다음달 9일까지
지역 220여 곳의 '경로당 건물과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구청은 붕괴우려가 있는
경로당의 축대와 천장,
벽면 등의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LP가스 저장설비 ,배관의 설치 상태와 저장능력,
압력조정기, 기화장치, 중간밸브 등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