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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이 어려워 수험생들이
자기 점수로 어느 대학에 갈 수 있을지
고민이 클수 밖에 없을 텐데요.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점수별 지원가능 대학을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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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100점으로 한
원점수로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문계는 383점 이상 서울대 법과대,
372점 서울대 사회과학계열과 국어교육 지원이 가능합니다.
361점은
경북대 영어와 국어교육, 고려대 인문학부
355점은 고려대 역사교육과 연세대 생활과학
대구교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340점은 영남대 국어교육, 대구대 특수교육
301점이면 영남대 교육학과 계명대 경찰학부, 대가대 역사교육 지원가능합니다.
266점은 영남대 영어영문 야간, 정치외교,
계명대 미디어영상,
249점은 계명대 법학부와 대구대 부동산학,
대가대 국어국문 지원 가능합니다.
자연계는 390점 이상돼야
서울대와 성균관대 의대지원이 가능하고,
374점이면 서울대 약학과 영남대와 계명대, 대가대 의예, 대구한의대 한의예,
344점은 고려대 간호대학과 경북대 수학교육
308점은 경북대 간호와 컴퓨터공학,
대구대 수학교육 지원가능합니다.
288점은 경북대 통계학과 전전컴, 영남대 생명공학, 대가대 방사선
251점은 영남대 기계공학, 식품외식학
게명대 기계자동차, 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 산업경영에 지원 가능합니다.
이번 자료는 대구시진학지도협의회가
대구지역 60개 고등학교 수험생
2만 5천여 명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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