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은
대부분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차분하게 여유를 즐겼습니다.
시험을 마친 대부분의 수험생은
가족,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일찍 귀가 했으며
영화관을 비롯해 PC방, 노래방 등에도
상당수 수험생들이 끼리끼리 찾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유흥가를 배회하기도 했으나
경찰과 교원자원봉사단 등이
대구전역에서 수험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는 선도활동을 펼치면서
큰 사고 없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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