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점포 화재를 조사중인
대구중부경찰서는
전기공사업자 42살 유모 씨가
불이 나기전 상가 업주의 부탁을 받고,
계량기와 누전차단기를 교체한 점을 들어
이번 화재가 누전이나 합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그러나 주변 차량과
비디오방 포스터가 불에 탄 것은
방화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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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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