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에게는 1분 1초가 아쉬운 시깁니다만

이제 공부를 더 하기 보다는
어떻게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능 당일에는 평소보다 마음이 급해져
기본적인 것에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표와 필기구, 시험장에 가지고 갈 책은
한곳에 모아둬야 당일아침 당황하지 않습니다.

(S/U)시험장에 갈때는 욕심을 내
너무 많은 책을 챙기기 보다는
요점정리, 오답노트 중심으로 가져가
�어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특히 쉬는 시간은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ＩＮＴ▶유원배 상담실장/범성학원
(만약에 아는문제를 틀렸으면 굉장한 실망감이 있어서 다음 시험에 영향을 주니까
그냥 조용히 오답노트 등을 보면서
다음시간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마다 상당수 수험생들이
홀수, 짝수의 문제지 유형을 잘못 기록하거나 시간이 없어 답을 못적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합니다.

◀ＩＮＴ▶한갑수 회장/대구시진학지도협의회
(답안지 작성할때는 수험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문제지가 홀수형인지 짝수형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시간내 답안작성을 완료하는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문제안에 힌트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두번 세번 읽어보고,
그래도 어려우면 누구나 어렵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