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칠곡군수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인
전직 환경미화원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
38명을 연행해 44살 김모씨 등
12명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훈방했습니다.
경찰은 입건한 12명 가운데서 특히
농성을 주도하거나 적극가담한
5명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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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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