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회사 수익금 3억 여 원을
개인생활비 등으로 횡령한 혐의로
안동시 폐기물업체 대표이사
48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경리부장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지금까지
폐기물 처리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을 하면서
회사 수익금 3억 천만원을
차명 계좌에 입금해 횡령한 뒤
개인생활비와 직원 격려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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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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