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분양한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방이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에 분양한 아파트가
지난 한 주 동안 전체 347가구 가운데 85%인
300여 가구가 계약을 체결해
최근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분양을 했습니다.

분양이 성공한 것은
아파트가 지하철 2호선 강창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데다
분양가격도 주변 달서구지역 아파트보다
천만원 정도 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도시개발공사 등 다른 업체들도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잇달아 분양할 예정이어서
분양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