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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00미터가 넘는 초고층 아파트가
대구에 속속 건설되고 있습니다.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물론 좋겠습니다만
화재 등 재난에는 과연 안전할까,
걱정입니다.
오늘은 초고층 시대의 소방문제를
집중취재했습니다.
먼저 초고층 아파트 현황을
도성진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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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대구시 북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에서는 최초로
40층으로 지어져 높이가 100미터가 넘습니다.
바로 옆의 아파트도 10층이 넘지만
상대적으로 저층아파트가 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69층짜리 타워팰리스가
성공한 뒤 불기 시작한 초고층화 바람이
대구에도 불기 시작했습니다.
◀INT▶곽동판 현장소장/대구 침산 푸르지오
"하나의 추세다. 효율적인 주택공급 등..."
S/U]"이 아파트를 시작으로 대구에는
매년 한 두개의 초고층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섭니다. 그야말로 초고층아파트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내년에는 바로 인근에
42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서고,
C.G]
2007년에는 중구 봉산동에 43층짜리와
수성구 두산동에 42층짜리가 들어섭니다.
2009년에는 범어동에 무려 54층 높이의
아파트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C.G]
지금까지 대구시가지는 30층도 채 되지 않은
건물들로만 채워져 있었지만,
최근 들어 4,50층 건축물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대구는 지금 빠르게 초고층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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