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청이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사건의 경우
피의자를 경찰관이 호송해 온
관행이 법적 근거가 없고,
기관 사이의 관례를 무시하는
부당한 처사라며 호송을
거부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찰청도
지시에 따른다는 방침이어서
지역에서도 파장이 예상되는데요..

강희락 대구경찰청장
"방침이 그런데 따라야지 뭐
별 수 있습니까? 그동안 검찰 사건의
피의자를 호송하면서 얼마나
불안했는지 모릅니다. 혹시 놓쳐보십시요.
모든 책임을 경찰이 져야합니다."
라며,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네! 검경간의 치열한 기세싸움,
참으로 걱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