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와 재배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인증농가 수는
만 800가구로 지난해 말의 7천 200여 가구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재배면적도 8천 848헥타르로
지난해 말 5천 575헥타르에 비해
60% 가까이 늘었습니다.
친환경 재배농가와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먹거리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안전성이 높은 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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