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거액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대구 모 산업대표 38살 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2002년 9월까지
대구시 북구 산업용재관에 있던
자기의 사무실에서 물품을 판매한 것처럼 꾸며
13억 2천만 원의 가짜 세금계산서
71장을 발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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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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