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혈액원 노사가 협상을 타결지었지만
경북대병원의 경우 0형 혈액을
정상 보유치의 1/4밖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동산병원도 적정 혈액 재고량의 80%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혈액부족 사태가 보름 가까이 계속되면서
병원의 재고량이 바닥이 나,
적정 재고치를 빠른 시간에 채우기에는
혈액원의 혈액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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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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