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지방법원에서는
법관 생활의 거의 모두를 지역에서
보내고 법원장에 오른
황영목 신임 대구지방법원장의
취임식이 열려 앞으로
대구지법의 운영이 어떻게 달라질까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영목 신임 대구지방법원장은,
"법원 가족이 관행적이고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있다면
여기에서 벗어나 개선할 부분은
과감히 고쳐나가야 합니다"
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는
법원이 시대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네 - 대구법원의 면모가
어떻게 새로워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